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마루 우스만 (문단 편집) ==== vs [[타이론 우들리]] (타이틀전) ==== 그리고 UFC 235 에서 5라운드 내내 우들리를 레슬링으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(44-50, 44-50, 45-50)을 거두고 우들리를 이은 제 12대 UFC 웰터급 챔피언이 되었다. 우들리는 자타공인 가장 완벽한 방어형 파이터로 뽑히며, 위협적인 타격과 테이크 다운 디펜스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레슬링 비중이 큰 우스만 입장에서 상성이 너무나 나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경기 흐름은 예상 밖이었다. 1라운드 길로틴 초크에 걸리기도 했지만, 이후 시종일관 우들리에게 타격이면 타격, 그라운드에서도 믿을 수 없는 바닥청소를 보여주며 압승을 거두었다. 원거리에서 잽을 통해 포인트 싸움으로 우들리를 농락했던 [[로리 맥도날드]]와 달리 우스만은 되려 우들리의 가장 자신있는 분야인 파워 레슬링으로 싸움을 걸었고, 이 과정에서 우들리가 한 번도 아닌 여러 번 뽑히고 힘으로 구겨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. 심지어 우스만은 엘보우로 우들리를 그로기 상태로 몰며 과거 우들리가 [[네이트 마쿼트]]에게 당한 KO 장면을 재현할 뻔하기도 했다. 4차 방어에 성공하며 극강의 면모를 과시했던 우들리는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 정도로 구겨진 상태로 두들겨 맞았다. [[하파엘 도스 안요스]] vs [[앤소니 페티스]]의 경기를 연상시키게 만들었던 미스매치였다. 우들리에게는 맥도날드전 이상의 최악의 굴욕패이고 우스만은 빙빙 돌아서 드디어 타이틀을 획득한 감격적인 순간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